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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1층에서 청소하는 아저씨 비오는데.
비 올 때면 여김없임
2 여자 임원 생기니까 여자도 하면 되는데 나는 안 된다 이런생각
3 잡지에 광고홍보회사 뭐 이런 거 나오는데 나는 내 직업 역할 뭐로 할 수 있을까
역할이라도.
4 많은 고위 인터뷰이들조차 서울 주공아파트 뭐 이런 .,울회사는 분명 문제가 있음 죄다 강남
#. 성격도 순하고 평소에 차림새도 수수한 편인 한 직원이,
알고보니 꽤.... 심한 부자의 자제였다.
대화중이던 이 왈, "부잔데 완전 착하기까지하고, 정말 다시봤어. 감동이야"
그럼 원래 부자는 나쁜 게 Default 인가? 별 게 다 감동이다.
생각해보니, 이 사람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.
가난하면 <오직, 그대만이>의 한효주 처럼 '달동네이지만 늘 미소천사'이며 '츄리닝만 입어도 간지나는 마른 몸매'와 '화장기 없이도 맑고 깨끗한 피부'가 되어야만 하고...
사실 바로 우리 주위에 있는 가난한 이들이 아득바득 조금이라도 더 잘 살겠다고 달려들면 '못 배우고 자랐다'고 '독하다'고 하면서.
부자는 옷만 좀 수수하게 입어도 "착.하.다" 니 이건 뭔 생뚱맞은 소리야?
솔까말 부자라고 성격이 다 '안' 순하겠니. '안' 순해도 부자면 용서가 되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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